보험회사 직원이 알려준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유리하게 사진 찍는 방법!
- 봄
- 2018. 1. 4.
🔎 추천키워드🔍
쿠팡검색, 싸고 좋은물건 많이 나와요
자동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차량들이 이동 시에 본의 아니게 접촉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의 운전자가 접촉사고가 자주 일어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사고 당시의 사진을 잘 찍어야만 보험에 관련된 증거 자료로 제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험회사 직원이 알려준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유리하게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가까이 촬영할 것!
일단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접촉사고 부위를 가까이 가서 찍으세요. 가까이 촬영을 해야 하는 이유는 차량의 파손 부위와 파손 정도를 보고 어느 정도의 속도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2. 멀리서 촬영할 것!
이번에는 먼 거리에서 촬영을 하세요. 이유는 전체의 상황을 판단하려면 차선에 어느 차가 어떻게 들어 왔는지, 신호등 신호를 위반하였는지 등 이런 상황을 보고서 판단을 해야 하기에 필요한 자료입니다.
약 20미터에서 30미터 거리에서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해 놓으세요. 물론 본인에게 유리한 각도는 본인이 판단해서 여러 장 찍어 놓으셔야 합니다.
3. 바퀴의 방향을 촬영!
바퀴의 방향을 촬영은 대단히 중요한 사진입니다.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 인지를 구분하는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여러 각도에서 여러 장 촬영을 하세요.
4. 블랙박스 유무 촬영
요새 사고가 난다면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으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동영상이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 상대방이 본인에게 불리할 경우에 이 블랙박스를 숨기기도 합니다. 당연하지요.
그래서 접촉사고가 났을 때 상대방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지 촬영을 해 놓으세요.
접촉사고가 났다면 경찰에 알리던지 보험회사 직원을 불러서 상황을 판단하기 전에 본인이 직접 먼저 과실을 인정하지 마세요.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판명이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